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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26일 드뷔시 펜션 방문했습니다
예약하자마자 부터 지마이다스 서비스 담당자와, 펜션 사장님이 중간중간
친절하게 문자 보내주셔서 잘 선택했다 싶었네요^^
2시 30분부터 입실이라고 일찍 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는데도 15분 정도 미리
도착하게 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미리 입실하라고
하셔서 감사했습니다^^; 기다리기 지루했거든요.
짐 풀고 일행들과 15분 거리에 있는 산정호수 한바퀴 돌면서 산책하고
오랜만에 여유롭게 잘 쉬다 왔습니다.
객실에 수건도 휴지도 여유있게 가져다 주셨고, 아 드뷔시펜션에는
기본적인 바베큐에 필요한 소금, 후추등 양념들이 비치되어 있으니 이점
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!
지마이다스 가입하고 처음으로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너무나 만족하고
돌아왔고, 일행들과 푹 쉬다가 돌아왔습니다.
방문하실 분들 보시라고 외관 사진 첨부합니다.~
펜션이 너무나 이뻐서 골랐는데 사진 그대로 너무너무 이뻤답니다.
연인들, 가족들 모두에게 강추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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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일 : 2016-03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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